SML 수강생 실제 후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조효진

 

 

Q. SML의 어떤 점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

 

A. 일단 원장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다. 강의할 때 쓸모없는 내용이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은 잘 걸러서 진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내용만을 골라서 알려주신다.

 

글의 핵심이 되는 문맥과 논리만으로 문제를 풀라고 강조하시는데, 문제 푸는 속도에도 큰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정답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된다.

 

 

 

Q. 수험 생활의 슬럼프 극복 방법은?

 

A. 공부가 안 될 때에는 그냥 안하는 것이 답인 것 같다. 게임 2시간 한다고 성적을 게임 2시간만큼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냥 노는 것이다.

 

 

 

Q. 영어 영역에서 고득점을 얻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A.단어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진짜로 단어를 모른다.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한 지문을 읽으면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더 많을 정도이다. 진짜 아는 단어와 문장구조로 문맥을 때려 맞춰서 풀었다.

 

SML을 꾸준히 다니다보면 대략 글에서 중요해 보이는 문장이 눈에 보인다. 근데 단어를 몰라서 해석을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원장님이 해석보다는 논리라고 강조하시는데, 해석이 된다는 가정하에 하시는 말이다. 단어를 몰라서 해석 못하면 답 없다. 단어 공부합시당!!

 

 

 

Q. 수능을 앞둔 SML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수능은 무조건 잘 보는게 좋다. 최저만 맞추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최저 생각보다 어렵다. 그리고 수능은 혹시 모르는거다. 수능날 잭팟이 터져서 인생 점수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공부가 됐다는 가정 하에 잭팟이 터질거다. 그렇다고 미치도록 공부만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냥 놓지만 말고 적당히 해라.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 아무 상관 없다. 그냥 못 봐도 그러려니 해라. 수능 때 잘 볼지 어찌 아나. SML 짱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