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 수강생 실제 후기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최우진

 

 

Q. SML의 어떤 점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

 

A. SML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그리고 또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역시 원장님과의 소통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모르는 점과 헷갈리는 점을 절대 놓치지 않으시는 선생님의 수업은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SML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논리, 수능 영어의 논리의 흐름을 알게 해주는 선생님의 수업은 막혀있던 저의 시야를 탁 트이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친근하신 우리 조교님들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수험 생활의 슬럼프 극복 방법은?

 

A.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게 됩니다. 공부가 잘 안될 때도 있고,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도 있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지난 1년간의 수험 생활 동안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컸던 슬럼프는 9월 모의평가를 응시한 후에 겪었던 것입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모든 영역에서 등급이 한 단계씩 떨어졌던 것입니다. 굉장히 불안했던 나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가 해야될 것은 결국 공부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10월 모의고사는 나름대로 잘 나왔고,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바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 틀에 박힌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Q. 영어 영역에서 고득점을 얻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A.영어 영역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원장님의 강의를 가슴속에 알알이 새겨들으시면 됩니다. 원장님의 강의 속에 녹아들어 있는 수능 영어 논리의 흐름, 그것만 파악하시면 수능 영어 고득점은 누워서 떡 먹기 입니다. 그리고 단어, 영어 단어를 천 개 만 개 이 정도로 외울 필요까지는 없지만, 많이 알아들을수록 문제를 푸는 속도도 올라가고 좀 더 쉽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해석에 의존하여 문제를 풀다 보면 영어권 정서와 맥락이 맞지 않는 선지를 고를 수도 있기 대문에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 수능을 앞둔 SML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후배님들 안녕하세요! SML 1년 먼저 졸업한 최우진 입니다. 지금쯤이면 겨울 방학의 끝자락에 서 계시겠군요. 앞으로 많은 시간이라면 많은 시간이고, 적다면 적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하고자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우너합니다. 언제언제까지나 화이팅! 만약 서강대 오면 제가 밥 사드립니다. SML 화이팅!! 영원해라. 원장님 살아합니다. 조교님들도요!!